[신세대-01] 둘이 하나로 산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. 저희가 이제 그 쉽지 않은 길에 첫발을 내딛으려 합니다. 상처받고 고단할수록 땀 흠뻑 젖은 몸으로 부둥켜안고 살아갈 서로의 모습을 믿습니다. 우리는 오늘 이렇게 다짐합니다. 항상 “처음처럼” 그 느낌, 그 마음같이 살아가겠다고... 그래서 오늘, 우리의 출발은 희망이고 싶습니다. 
 
 
[신세대-02] 신고합니다. 꼭꼭 씹어 사랑스러운 한얼이와 매력만점의 통통 튀는 수영의 결혼 이야기가 시작된다~? 꼭 기억하고 싶은 12월 25일 목요일날, 꼬옥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~!! 
 
 
[신세대-03] 예전, 아주 작은 인연이 저희를 연인으로 만들었고 오늘, 그 인연으로 저희가 하나가 됩니다. 작은사랑으로 하나의 커다란 열매를 맺고 이제 또 다른 모습으로 사랑하고자 하는 두 사람, 오셔서 지켜봐 주시고 축하해 주십시오. 늘 그 인연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. 
 
 
[신세대-04] 철모르던 두 젊은이가 사랑이란 이름 앞에 둘이 하나가 되는 연(緣)을 맺고자 합니다. 봄날을 화사하게 수놓은 청명한 햇살처럼 서로를 아끼며 밝고 건강하게 살겠습니다. 부디 참석하시어 축복의 말씀을 들려주십시오. 
 
 
[신세대-05] 이 세상에 나와 닮은 쌍둥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같은 생각, 같은 느낌... 나 자신을 바라보는 듯한 편안함... 그런 사람이 내 곁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, 나를 믿어주고 내 편이 되어 준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. 많이 행복합니다. 옆에서 바라보시는 눈길, 흐뭇하실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. 꼭 오셔서 축복해 주세요. 
 
 
[신세대-06] 결혼식에 오시면... 오랫동안 못 봤던 친구를 만날 수 있고 고향 친척분들을 만나 뵐 수 있고 처녀 총각 눈 맞을 수도 있고 소문보다 훨씬 이쁜 신부와 사위 삼고 싶은 신랑도 만날 수 있고 박수치며 등 두드리며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해 줄 수도 있습니다. 꼭 모시고 싶습니다. 
 

 
[신세대-07] 오랜시간 한 사람을 기다렸습니다.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이 아닌 하나임을 알게 해준 사람... 흙 속에 잠드는 그 날까지 하나로 살겠습니다. 따스한 남편, 믿음직한 사위가 되겠습니다. 현명한 아내, 사랑스런 며느리가 되겠습니다. 서로에게 뿌리가 되어 흔들림이 없도록 믿음의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. 행복하게 살겠습니다. 
 
 
[신세대-08] 늘 푸른 소나무처럼 흔들림없는 사랑을 지닌 한 남자와 싱그런 가을 들꽃처럼 변치않는 향기를 지닌 한 여자가 지금까지 듣고, 보고, 생각하고, 느낀 그 모든 것을 하나로 합쳐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하나되는 두 사람의 기쁨과 행복을 마음껏 축복하여 주십시오. 
 
 
[신세대-09] meeting..... feeling..... missing..... LOVE! and.....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! ♥ 아름다운 신부 : 승 희 ♥ 매력적인 신랑 : 태 우 
 
 
[신세대-10]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그 영화 호섭과 현정이 결혼할 때... 시작도 안했는데... 왜들 난리지? ♥ 남우주연 : 재 원 ♥ 여우주연 : 은 미 개봉일: 2002년 12월 24일 화요일 오후5시 개봉관: 공항터미널 
 
 
[신세대-11] 어머나 세상에!~ 최경호ㆍ이신자의 큰아들 종 수 군과 오인재ㆍ김란희의 둘재딸 희 선 양이 한집에서 살게 됐대요. 축하와 격려로 이 기쁜 경사에 함께 해 주세요. 
 
 
[신세대-12] 젊고 발랄한 두 청춘남녀가 만났습니다. 그리고 이제... 아름다운 결혼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. 그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에... 꼬오옥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~! 
 

 
[신세대-13] 멋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호랑이와 애교 만점의 깎쟁이 여우가 만났을 때, 감도 지수 100%의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데...!!! 
 
 
[신세대-14] 결혼은 전쟁의 시작이라니깐! 아니야, 아예 무덤이래, 어휴~ 벌써부터 끔찍하다, 얘!! 그러게, 결혼하면 평생 후회한다니깐!!! -- STOP -- 제발 샘들 좀 그만 내시라구요~ 자꾸 샘내면 결혼하라구요~! 우리처럼 ~ 히힛! ♥♥♥ 신부는 예쁜 혜원 . 신랑은 멋진 민석 
 
 
[신세대-15] 꼭 기억하고 싶은 이 날 파릇파릇 싱그러운 우리의 사랑 이야기... 다 아시죠? 레몬 향처럼 상큼하고,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우리들의 결혼이야기가 곧 이어집니다. 그 막이 오는 9월 9일 황실예식장 홍실에서 오릅니다. 놓치지 마세요! 
 
 
[신세대-16] 매일 저녁 헤어지지 않아도 돼요. 밤새도록 전화하지 않아도 돼요. 아침에 눈 뜨면 보고 싶은 얼굴이 바로 내 옆에 있어요. 우리 결혼해요. 
 
 
[신세대-17] 개봉박두~~~ 제목 : 결혼 이야기 감독 : 고 만진 선생님 남자주인공 : 이 몽룡 여자주인공 : 성 춘향 관객 : 초대 받은 사람만 내용 : 결혼식 비슷한 거라나 뭐라나~! 꼭 보러 오실거죠~~~ *일시: 2001년 11월 24일(음10.10) 토요일 오후 2시 *장소: 청기와예식장 3층 복실 
 

출처  http://www.giftmecca.net  청첩장/초대장/답례품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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